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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렷을적 먹었던 자판기 우유<르미네상점>

추억의자판기우유박스 전면

어렷을적 자판기에서 뽑아먹었던 우유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나요?

저같은경우 은행에 어머니를 따라 갔다면 

추운 겨울에 자판기에서 이 우유를 먹는 즐거움으로

대기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자판기도 많이 안보이고 

또 자판기가 있다해서 이 메뉴가 있는 자판기는 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인터넷으로 검색해 구입하였습니다

박스당 10포씩 들어있고 가격도 착한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20년전 물가와 비교를 할수는 없겠죠??

먹는방법은

스틱을 뜯어 컵에 붓고

따뜻한or뜨거운물을 

100ml를 부어 저어먹으면 되는데요

사용설명서에는 요즘 캠핑이나 등산에 가져가거나

에스프레소를 섞어 먹게 되면 라떼로 먹을수있다고도 나와있습니다

가볍게 티타임으로 과자와 먹기에도 좋을것 같구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인것 같더라구요

오랜만에 옛 생각을 하며 먹어봤던 우유 

정말 맛있었네요ㅎ